아태지역 공급망에서 하이테크 기업들이 취약한 부문은? 위험관리와 보안(42%)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재고관리(40%), 엔드투엔드 가시성(35.1%), 불안정한 공급업체(34.7%), 비표준 요청 / 명령을 처리하기위한 유연성(31.8%), 수요기획(31%), 물류시스템 통합(25.3%), 주문 프로세싱/충족(24.9%), 낮은 수익/회수물류 프로세스(23.7%)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 UPS는 IDC Manufacturing Insights와 함께 'Change in the (Supply) Chain' 조사를 실시해, 하이테크 산업의 산업 변화와 기회들의 영향 측정해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아태지역 내 하이테크 기업의 최고경영층에 타겟을 두고 이뤄졌다. 주목할만한 점은 아시아 기업들이 대체 소싱지역을 물색하고 있다는 것. 이유는 기업들이 중국의 비용이 증가하면서 아태지역에 걸쳐 하이테크 공급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체 소싱지역을 찾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