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가 AMD와 협력해 ‘델 생성형 AI 솔루션(Dell Generative AI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델은 이를 통해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프로세서의 다양성을 넓혀, 각 기업이 보유한 고유 데이터에 AI를 적용할 때 맞춤형 솔루션으로 보다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전략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오늘날 급격히 늘어난 데이터와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비즈니스 혁신의 최대 과제로 꼽히고 있으며,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컴퓨팅 파워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빔 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김기훈)가 데이터 보안 위협을 줄이고, 복원력을 높이는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복원력(ZTDR)이라는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제로 트러스트 전문가인 넘버라인 시큐리티의 제이슨 가비스(Jason Garbis)와 협력해 개발한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복원력은 제로 트러스트 아이디어를 사용해 데이터의 백업과 복구를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 이는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 기관(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의 확장으로 백업과 복구에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한다. 백업 시스템과 데이터를 저장하는 위치를 별도

시스코가 호주 멜버른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연례 네트워크 및 보안 행사인 ‘시스코 라이브 2023 멜버른(Cisco Live 2023 Melbour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시스코는 정보 기반 의사 결정 및 복잡한 업무의 자동화를 지원하고 툴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코 보안 AI 어시스턴트(Cisco AI Assistant for Security)’를 공개했다.시스코는 이번 솔루션을 선보이며 AI 기반의 통합 크로스 도메인 보안 플랫폼 시스코 시큐리티 클라우드에 AI를 확장 적용해 진척을 이뤄냈다.지

테르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년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유영일 대표이사가 ‘정보보호산업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에서는 정보보호 산업의 사회적 중요성을 인식하여 매년 정보보호 강화를 실천한 모범 기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테르텐 유영일 대표는 국제 드론해킹방어대회(Hack the DRONE Festival)를 기획하고 운영해 드론 보안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드론 보

아우토크립트(AUTOCRYPT)가 일본의 디지털 사업을 주도하는 핵심기업인 히타치 솔루션즈와 함께 일본 자동차 업계에 차량 및 V2X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기존에도 아우토크립트의 V2X 보안 솔루션을 히타치 솔루션즈의 V2X 미들웨어 플랫폼에 통합 및 공급하는 등의 협력을 지속해왔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를 보다 확장하여 V2X뿐 아니라 차량 임베디드 시스템 전반에 걸친 IVS(In-Vehicle Systems) 보안 사업 등을 함께함으로써 양사 공동으로 종

베스핀글로벌이 앞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를 통해 자사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베스핀글로벌의 대화형 AI 플랫폼 서비스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의 심사를 통과해 ‘클라우드-융합 서비스’에 등록되었다. 이로써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한 공공 부문에서도 챗봇과 콜봇, 보이스봇, 가상 상담 어시스트 등의 대화형 AI 활용 서비스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도입할 수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디지털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적

인공지능(AI) 영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대담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구글은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AI 기능을 혁신하기 위해 설계된 최첨단 멀티모달 모델인 제미니(Gemini)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발표는 이 분야의 치열한 경쟁, 특히 OpenAI의 대규모 언어 모델인 GPT 제품군과의 치열한 경쟁에 따른 것이다.구글 제미니는 제너레이티브 AI 챗봇인 바드에 힘을 실어주고,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전반으로 그 역량을 확장할 예정이다. 제미니의 출시가 지연될 것이라는 초기 보도에도 불구하고, 구글은 지난 1년 동안 경쟁업

안랩(대표 강석균)이 임직원 대상의 도서&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2,000여 점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안랩이 8월 7일~11월 30일까지 17주간 진행한 기부 캠페인에서 모은 물품은 총 2,100점이다.이번 캠페인으로 모은 물품은 선별 작업 후 성남시 굿윌스토어 3개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성남시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근로인 3.3명의 약 1개월 임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지속가능경영팀의 인치범 상무는 "판매 수익금의 지역사회 기여와 자원 재순환에 의미를 두고 작년 도서 기부에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는 암호 기술 전문 기업 크립토랩과 양자내성암호(PQC) 및 동형암호(HE) 기반 신제품 및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크립토랩은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암호 분야 100여 개의 특허를 등록한 기업이다.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인 크립토랩 천정희 대표는 암호 학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세계암호학회(IACR) 석학 회원에 선정된 바 있다.이와 함께 미국 국가기술표준원(NIST)이 표준으로 채택한 양자내

네트워크 보안 1세대 기업 퓨쳐시스템(대표 정원규)은 지난 12월 5일 전국지역 총판사를 초청해 대전 베스타에서 ‘2023년 총판사 간담회 및 송년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퓨쳐시스템은 전국 12개 지역, 21개의 총판사 및 파트너사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퓨쳐시스템의 기존 제품과 24년도에 출시될 제품 소개, 사업 전략 및 총판 지원 전략 그리고 2024년도 회사 사업 전략을 발표하였다.해당 전국 총판사는 지난 30여 년간을 한결같이 퓨쳐시스

사이버 보안 기업 스틸리언(대표 박찬암)이 지난 21일부터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차 아세안 사이버 쉴드(ACS : ASEAN Cyber Shield) 해킹방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린 ACS 해킹방어대회는 ‘아세안 사이버 쉴드’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매년 1회씩 총 3년간 진행된다. 대회는 아세안 10개국에 소속된 화이트 해커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세안에 속한 10개국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 조원희)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노 엑시트’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글루코퍼레이션 이득춘 대표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다음 주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가 2023년 무역의 날을 맞아 ‘5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파이오링크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컨트롤러(ADC)를 국산화해 수입품을 대체하고, 수출을 시작했다. 이후 출시한 웹방화벽과 보안스위치 등 제품뿐만 아니라 보안서비스인 관제와 컨설팅까지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일본에는 지사를 설립하고 오랫동안 영업과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판로도 확장하고 있다.수출의 탑 신청 기준인 최근 3년간 실적은 2021년 200만 달러, 2022년

SK텔레콤 T타워 수펙스홀에서 200여명의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FIDO 얼라이언스가 주최한 퍼블릭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보안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패스키'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중요 발표가 있었다.FIDO 얼라이언스는 패스워드나 OTP와 같은 지식 기반 온라인 인증이 야기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300여 개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술표준화 비영리 단체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주요 소비자 브랜드의 80억 개 이상의 사용자 계정에 패스키가 적용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는 지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하고, 최대 500만 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가비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인 ‘g클라우드’와 물리 서버를 연계한 상품이다. 고객은 서버 호스팅과 코로케이션 중 하나를 물리 서버로 택해 클라우드와 연결할 수 있다.가비아는 기업이 IT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클라우드와 물리 서버 각각의 장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보인다.가비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강점은 경쟁사 대비 51% 낮은 가격으로 고객이 필요한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가 전세계 최고정보책임자(CIO), 최고보안책임자(CSO) 및 IT실무진을 위한 2024년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이번 전망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는 ’AI 지식 격차’가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판가름할 것이며,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진화하고 심화됨에 따라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는 ‘회복 탄력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클라우드플레어가 발표한 2024년 전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AI 지식 격차가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판가름할 것존 엔게이츠(John Engates) 클라우드플레어 필드 CT

한드림넷(대표이사 서현원)이 경기도로부터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경기도 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함으로써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제도로 재무상태, 지식재산권 보유, 수출실적, 인증 보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인증은 5년, 재인증은 3년간 브랜드 확산과 광고-홍보 지원과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과 추가 금리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올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싸이터(대표 조용현, 구 디에스랩컴퍼니)는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주관으로 추진된 ‘스마트 선박 사이버보안’ 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 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증과제에 참여한 조선·해양 및 정보보호 분야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은 과제 결과에 대해 해외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보안 규정인 UR E26과 E27에 대비하고, 해양수산부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지침 등을 이행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평가하였다

아우토크립트가 폴라리온(Polarion) 환경에서 동작하는 차량 보안 위협 분석 및 리스크 평가 'TARA(Threat Analysis and Risk Assessment)' 템플릿을 공개했다.지멘스(Siemens)의 '폴라리온'은 웹 기반의 통합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ALM)으로 제조 기업들이 제품 내에 탑재하는 소프트웨어를 템플릿 추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통합·확인·검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아우토크립트가 출시한 이번 “TARA Template for Automotive”는 차량에 대한

델 테크놀로지스가 내년 기술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며, 생성형 AI, 엣지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등 지난해 많은 논의를 거쳐온 기술들이 2024년에는 실제 산업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실현시킬 전망이라고 밝혔다.델 테크놀로지스가 발표한 2024년 IT 기술 전망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AI에 대한 논의가 이론에서 실행의 단계로 이동2023년에는 생성형 AI의 모델을 선택하고, 사용할 데이터 및 데이터의 위치를 결정하는 등 이론적인 논의가 주로 다뤄졌으나, 2024년에는 이러한 시스템들이 실제 추론 및 운영 환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