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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사 가이드맨 2월 새해 해외여행지로 대만 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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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사 가이드맨 2월 새해 해외여행지로 대만 여행 추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1.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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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짧은 기간을 이용하여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라면 중국, 일본, 대만을 많이 선택하곤 한다. 

실제로 해당 국가들은 짧은 시간에 오갈 수 있다는 장점과 간편하게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는 항공노선의 인프라가 잘 조성 되어있는 점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에 대만 현지 여행사 가이드맨은 올 2월 새해에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만 여행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거기다가 대만은 겨울에 서늘하여 투어를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시아지역 전역에 지점이 있는 자유여행사 ‘가이드맨’에서는 대만 지점 신규오픈소식과 동시에 대만의 스트릿한 감성과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알뜰한 단독 여행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가이드맨측은 이번 상품을 통해 자사의 모토인 단독 투어와 한국인 가이드로 여행 내내 프리미엄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소개했다. 

가이드맨 대만 지점 대표 박준영은 단체 패키지 상품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만가이드맨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명의 전문가이드가 붙어 단독으로 전 일정을 처리해드리고 있으며 여행시장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단독 자유여행 패키지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해외여행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패키지여행보다 자유여행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당사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을 합쳐 관광객 분들이 최대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만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사전에 방문을 계획 해둔 현지의 식당 등이 있다면 얼마든지 일정을 조율하여 반영해 드릴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문의 바란다” 고 말했다. 

대만은 중국 및 일본과 더불어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아시아여행지 중 한곳으로써 대만의 역사적 랜드마크 중 한곳인 중정기념당, 대만을 한눈에 담기에 가장 좋은 타이페이 101빌딩, 대만 북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기암괴석이 가득한 예류지질공원 등이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만 야시장 쇼핑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 등도 대만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매력 중 하나이다.

‘가이드맨’ 대만 지점의 한 관계자는 ‘바쁜 직장인이나 주부 및 학생들의 간편한 예약을 돕고자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한 온라인 상담으로 견적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상담소를 운영하지 않아 절감되는 비용으로 최저가 투어 금액을 실현하고 있다’ 고 소개했다. 

또한 " 지금까지 대만에 거주를 하면서 여러가지의 여행업계의 불합리한 점을 봐왔지만 이제부터는 대만도 입맛에 맞게 소중한 시간 내서 오시는 한 분 한 분 고객 만족에 신경 써서 제대로 대만에 대한 걸 알려드리고 싶다" 라고 밝혔다. 

대만 여행의 자세한 정보와 더불어 가이드맨의 포인트 시스템, 재방문이나 지인 추천시 5%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은 가이드맨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