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스펙 경쟁 시대인 만큼 고등학교 졸업 이후는 물론 취업 후에도 현재의 학력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시간적, 경제적 효율을 고려하여 학업과 일을 병행하려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에 대한 공급과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수많은 학점은행제 기관 중에서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기관의 신뢰도, 교육의 질, 수강생 혜택 등의 측면에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중앙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1998년 학점은행제 시범운영기관에 지정된 이후 2005년 학점은행제 운영실적 우수기관 선정 및 2009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기관 공로상,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에서는 학생 본인이 직접 수강 희망하는 과목만 선택해 과목 단위로 수강할 수 있는 과목제(시간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이 학위 취득 계획을 보다 개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5학년도 2학기 과목제 사진학과, 상담심리학과, 연기예술학과, 간호학과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 학력 소지자는 별도의 전형없이 입학 가능하며, 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 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본원에서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단, 간호학과는 전문대학(3년제 간호학)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며 간호사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전공필수 21학점을 취득하고 학사학위요건을 충족하면 교육부장관 명의 간호학사를 취득하게 된다. 간호학과 수강생의 경우 학사학위요건이 충족되면, 최단 1학기 만에도 학사학위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학사학위취득 후에는 일반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아, 학사 편입 및 국내 유수의 대학원 진학, 취업 등에 무리없이 도전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의 학생들은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교육받으며 캠퍼스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중앙대학교 학생증 발급은 물론, 중앙도서관, 학생식당 등 교내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과목제는 오는 8월 28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며 접수순으로 선발 마감된다. 개강일자는 2015년 8월 31일부터 과목별 해당 요일이며, 모집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ecca.ca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20-6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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