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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 특정 타겟층을 위한 맞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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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공사 차가버섯, 후코이단 특정 타겟층을 위한 맞춤 생산
  • 데일리시큐
  • 승인 2015.08.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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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13년째 차가버섯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에서 맞춤형 후코이단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에 이어 후코이단 100% ‘후코이단-100’을 출시해 특정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후코이단-100에 이어 6월 출시된 ‘후코이단-플러스’도 특정 목적을 가지고 후코이단을 찾는 사람들에게 맞춤형으로 생산된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은 다른 일반적인 건강식품과는 다르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서프리먼트 개념으로 구입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구매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100% 또는 화학적인 성분을 배제한 천연 성분으로만 맛을 내어 맞춤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대중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구매하는 사람들의 목적이 뚜렷한 만큼 타켓화된 맞춤 생산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생활뉴스팀>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