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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가트너 ‘제3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 전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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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가트너 ‘제3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 전망 소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3.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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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제3자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 활용 기업 사례 매년 증가

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는 오늘,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최근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제3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이 2019년에 3억 5,100만 달러에서 오는 2023년에는 10억 5천만 달러로 200% 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9년 11월 7일, 리미니스트리트는 2019년 3분기 기준 연간 환산매출이 2억 7,400 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트너의 ‘제3자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시장 보고서’에서는 "2018년 첫 9개월과 2019년 첫 9개월을 비교했을 때, 제3자 유지보수 지원과 관련된 가트너 고객들의 문의가 50% 증가했다. 또한, 가트너 자료에 의하면 SPVM(소싱, 구매, 벤더 관리) 책임자들은 현재 제3자 유지 보수 지원을 업계에서 인정받는 옵션으로 여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가트너 조사 결과는 비용을 제어하면서 디지털 비즈니스 성장 방안을 고민하는 CIO 및 소싱, 구매, 벤더 관리(SVPM) 책임자들이 고려해야 할 여러 중요 사항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 SPVM(소싱, 구매, 벤더 관리) 책임자들에게 “미래의 혁신을 위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업체 지원에 대한 대안으로 제3자 유지 보수 지원을 고려해봐야 한다. 동시에, 지원 종료에 대한 제약사항을 파악하려면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의 지원 계약 및 정책에 대해 분석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 데이비드 로우(David Rowe) 수석 부사장은 “가트너 연구에 따르면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투자에 대한 ROI를 극대화하고 절감된 비용은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동력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현재까지 포춘 500대 기업 중 175개 기업 및 글로벌 100개 조직을 포함하여 전세계 117개 국가에서 3,100여 고객사들이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하여 총 유지 관리 비용을 40억 달러 이상 절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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