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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코리아, 엔피씨시스템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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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코리아, 엔피씨시스템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및 복구 솔루션 공급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3.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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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아시아태평양-일본 총괄 캘럼 이드)는 오늘, 엔피씨시스템(대표이사 양만철)에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복구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월 모기업인 범용 플라스틱 제조업체 엔피씨에서 분사한 엔피씨시스템은 작년 5월부터 온프레미스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모두 컴볼트 소프트웨어로 백업, 복구하고 있다.

엔피씨시스템이 기존에 사용하던 백업 솔루션 제품은 특정 운영체제(OS)의 최신 버전에 대한 백업 지원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기존 백업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신규 백업 솔루션 도입을 고려해야 했다. 이 와중에 지난해 2월 말경 랜섬웨어로 인한 기존 데이터 백업본에 손상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백업 파일이 자연 재해나 사이버 공격 등 외부 요인으로부터 파손되지 않는다는 점을 핵심 사항으로 고려했으며, 필요 시에 신속하게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고자 했다. 엔피씨시스템은 컴볼트를 비롯한 3개사를 고려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백업 안정성, 사용자 편의성, 유연한 확장성 및 합리적인 가격 정책, 복구 용이성 등을 총체적으로 검토한 결과, 컴볼트를 선택하게 됐다.

엔피씨시스템은 컴볼트 도입 이후 백업 및 복구 관리 용이성으로 관리자의 업무량이 줄었으며 데이터 복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또 컴볼트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사용자 친화적인 리포트 기능을 통해 백업 결과 리포트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어 백업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상당 부분 단축 됐다. 뿐만 아니라 컴볼트 제품은 필요한 시점의 데이터를 선별해 복원이 가능하여 데이터 복구가 용이하고 이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한편 엔피씨시스템은 현재 컴볼트를 도입하여 사용한지 1년 정도 됐으며, 유지보수계약을 진행하는 시점에 추가적인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엔피씨시스템 시스템운영부 전현서 팀장은 “백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데이터를 제대로 백업 해두지 않으면 데이터가 유실되었을 때 적절한 대처가 어려워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하드웨어 장비의 고장이나 바이러스, 악성코드, 자연 재해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한 데이터 손상에 대비하기 위해 백업은 필수 요건이다. 컴볼트 백업 솔루션은 가트너, 포레스터 리서치와 같은 유수의 시장 조사 기관으로부터 잇따라 리더로 선정되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신뢰도가 높은 제품으로,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캘럼 이드(Callum Eade)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영업 총괄 부사장은 “기업에서 관리해야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업 체계를 마련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이다”라며 덧붙여 “컴볼트는 전문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단순하며, 예측가능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보호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로써 기업들은 다가오는 미래에 대해 더욱 완벽히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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