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엔프로텍트 프라이버시 스캔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nprotect.com)은 기업과 공공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ASP 방식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엔프로텍트 프라이버시 스캔(nProtect Privacy Scan)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9월 30일 새롭게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발효되었으나 정작 대부분의 기업과 개인은 아직도 대부분 어떻게 대비할지 모르는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개인정보 불법유출 등 침해행위에 대한 처벌이 5년 이하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되고 기존 준용 사업자,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 공공기관, 기관 사업자 등에 비영리 단체, 헌법기관, 민간 사업자와 개인까지 적용 대상이 확대되었으나 기존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 개인정보 검색, 암호화, DB보안, 관제 기능 등 지나치게 방대하고 복잡해 도입과 사용이 어렵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개인과 중소기업은 접근하기 힘들었다.
잉카인터넷은 이러한 시장상황에 주목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한 가장 쉽고 간편한 솔루션이라는 컨셉으로 프라이버시 스캔을 출시하였다. 프라이버시 스캔은 개인정보보호법 대비의 시작이 PC에 자신도 모르게 존재하거나 유출될 수 있는 개인정보를 검색하여 삭제하거나 사용자가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기존 솔루션의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하여 개인정보의 검색과 삭제기능을 위주로 개발하였으며 번거로운 개별 PC의 설치과정 없이 프라이버시 스캔이 설치된 홈페이지나 그룹웨어에 접속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ASP방식의 솔루션으로 도입과 사용이 간편하다.
잉카인터넷의 관계자는 “프라이버시 스캔은 쉽고 간편한 사용법과 도입과정으로 대규모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은 기업의 내부사용자 관리나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한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개인정보보호법의 대비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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