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의 핵심은 보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4월 24일 오후, 지란지교시큐리티를 방문해 코로나 19에 따른 정보보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 19에 따라 온라인 교육이나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서비스의 보안취약점으로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의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민들과 기업이 비대면 서비스를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안업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며, ’비대면 서비스+보안‘을 신산업으로 활용한다면 보안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보안업계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비상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우리 업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전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과기정통부 장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산업과장,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관계자,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니터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코로나 19에 따른 중소기업(300명 이하) 지원을 위해 자사의 재택근무 솔루션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3개월간 무상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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