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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228억 원… 전년대비 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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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228억 원… 전년대비 8.6% 증가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0.05.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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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가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2020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09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5.6%, 영업이익은 8.6% 증가한 수치이다.

KG이니시스 올해 1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1,2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 영업 이익은 110억 원으로 6.3% 증가된 수치를 기록하였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여행과 공연 등 일부 업종의 부진과 전체적인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KG이니시스 측은 “2020년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었던 여행 및 항공, 티켓 영역의 거래액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온라인 시장의 소비 증가와 O2O 및 콘텐츠 서비스 업종의 성장이 1분기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라며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가 둔화됨에 따라 KG이니시스의 주요 고객사인 여행 및 항공, 공연 업종에서 월 3천억 원 누적된 소비심리 이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가파른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연결 자회사 중 KG모빌리언스는 올해 2월 완료된 올앳 합병 효과로 인해 매출액 370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3.2% 9.9% 증가하였다. KG모빌리언스는 올앳 흡수합병으로 신용카드 PG 시장 내 공격적인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어 주력사업인 휴대폰 결제 시장에서도 소액결제 한도 상향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면서 2분기에도 호실적으로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회사 중 외식 업종인 KFC코리아는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었다. 1분기 매출액은 4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하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하였다. 딜리버리 서비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야구장 등 공공시설 내 매장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예상치보다 악화된 실적을 기록했다. 생활 방역 체계로 전환된 5월부터는 매출 확대를 위한 신메뉴 출시, 신규 매장 확대 및 적자 매장 조정 작업 등을 본격화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하반기에도 언택트 소비의 확대로 전자결제업은 지속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신규 영역으로 영업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하반기 영업 및 연동이 완료된 신규 고객사인 항공, 여행, 티켓 업종의 거래가 회복되는 3분기부터는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교육, 외식 업종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약화됨에 따라 빠른 시간 내 정상화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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