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돌잔치도 작은 변화가 생겼다.

과거 많은 하객들을 초대한 대규모 돌잔치 보다는 식당이나 집에서 하는 가족단위 소규모 돌잔치로 소중한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해 준다.

그러나 돌잔치를 소규모로 한다고 해서 아이의 첫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순간까지 놓칠 수는 없는 만큼, 돌잔치와는 별개로 돌잔치의 스냅사진인 돌스냅을 통해 아기와 가족의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한다.

이런 가족 단위 돌잔치의 장점은 평소 자주 보는 사람들로 인한 편안함에 아이의 컨디션을 유지해 아름다운 돌스냅 촬영이 용이해 만족도가 높은데 이로 인해 돌스냅과 집에서 촬영하는 홈스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장스냅을 운영하는 장성협 대표작가는 “가족 중심의 돌잔치라도 돌스냅 유명한 곳의 실력 좋은 1인돌스냅작가를 선택해 소중한 아기와 가족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현명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