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오늘, 포티넷이 특수 목적에 맞게 제작한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인 NP7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포티게이트 4200F'를 발표했다.

오늘날,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성능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포티넷은 하이엔드 네트워크 방화벽 포트폴리오에 ‘포티게이트 4200F’를 추가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필수 요소인 포티게이트 4200F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혁신적인 보안 중심의 네트워킹 아키텍처 설계 방식을 지원하도록 특별히 개발되었다. 포티넷의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인 NP7 기반의 포티게이트 4200F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은 경쟁사 대비 5~15배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7세대 프로세서(NP7) 기반의 포티게이트 4200F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의 속도, 규모, 성능을 향상시킨다. 4200F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여 금융 서비스, 의료, 교육, 최첨단 연구, 고속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업종 및 대기업의 대용량 및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CMO는 “최근 몇 주간, 통합 방화벽 및 VPN 솔루션의 성능 및 확장성 부족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원격 액세스 환경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기존의 방화벽을 구축한 기업들은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원활한 확장이 불가능하며, 완전히 별도의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NP7) 기반의 포티게이트 4200F는 동일한 가격으로 10배 빠른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 성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들은 업계 최고 성능의 방화벽을 통해 경쟁업체와 동일한 가격대로 기대 이상의 확장성을 확보하거나, 원하는 성능을 더 적은 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고객은 이점을 얻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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