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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2020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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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2020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7.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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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네트워크 장애 예측 및 진단 시스템 개발 제안

엔시큐어(문성준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0 년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R&D 기획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해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자발적인 R&D 기획을 촉진시키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의 실현 가능성, 제품화 및 시장전망, 향후 사업전략, 필요한 기술 개발 과정 등 기술성과 사업성에 대한 R&D 기획을 매칭된 기관에 의해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된 추천 과제는 선정일의 다음 연도까지 연계 가능한 R&D 사업에 신청 시 서면평가가 면제되고 현장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엔시큐어는 중소기업 기술 로드맵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스마트시티의 네트워크 통신 장애 예측 및 진단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R&D 기획서를 제안하였다. 스마트시티는 사물 인터넷(IoT)을 통해 연결되어 도시의 유지와 발전에 관련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시 기반 서비스는 시민들에게 지연 또는 중단 없이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나 IT 인프라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서비스 성능이 느려지거나 장애가 발생할 경우 단순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는 장애의 원인과 해결 방안을 파악하기 어려워졌다. 이로 인한 위험성과 사용자 불만은 쉽게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시스템의 성능과 서비스의 이용성을 감시 및 관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엔시큐어는 스마트시티 환경의 서비스 성능관리를 위해 IoT 장비의 네트워크 전 구간의 성능과 상태를 가시화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 고속 패킷 처리 기술과 특허를 받은 멀티 IP 클래스 처리 기술 등 시스템 운영의 과부하나 병목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시스템 개발의 안정성과 최적화를 도모할 수 있다.

이번 R&D 기획으로 개발할 시스템은 네트워크 상의 비정상적인 트래픽을 찾아내어 서비스 저하 및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하고 별도의 에이전트 없이 IoT 장비 간의 패킷을 분석해 신속하게 네트워크 공격과 장애를 감지하는 기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경고 및 알림을 받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임계치를 설정하고 성능의 저하가 의심되는 특정 장비를 설정하여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장비로부터 축적된 로그 정보를 활용해 비교 분석하고 보고서를 도출한다.

엔시큐어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바탕으로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지만 교통, 치안, 행정 등 단 몇 초라도 서비스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못하면 도시의 운영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R&D 기획으로 발전시킬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관리는 물론이고 대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타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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