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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앤씨, 포스포인트 한국지사로 공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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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앤씨, 포스포인트 한국지사로 공식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7.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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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혜 대표 “기술력·서비스 인정받은 결과...새로운 영업과 기술지원 체계 구축”
에스에스앤씨가 포스포인트의 공식 한국지사로 선정됐다.
에스에스앤씨가 포스포인트의 공식 한국지사로 선정됐다.

포스포인트의 공식 한국지사로 에스에스앤씨(한은혜 대표)가 선정됐다.

에스에스앤씨는 2015년부터 포스포인트의 파트너사로 활동했으며, 그간 적극적으로 보여준 기술지원과 영업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포스포인트 공식 한국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되고 협약 체결 절차에 들어갔다.

에스에스앤씨는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 통합PC보안, 문서보안, 출력보안 등 엔드포인트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방화벽 운영 자동화, 서버계정 접근통제 자동화 등 보안운영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스에스앤씨는 이번 한국지사 지정을 계기로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는 “고객사에 최고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신념으로 노력한 덕분에 전략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외산 제품 한계를 뛰어넘고 한국 고객사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영업과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포스포인트 전략을 구현하고 한국 보안시장을 이끄는 중심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포스포인트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보안기업이다. 현재 150개국 이상 정부, 공공, 기업부문 고객을 두고 있다. 포스포인트는 방산업체인 '레이시온(Raytheon)'이 2015년 웹보안 전문회사인 '웹센스(Websense)'를 인수해 양사 조인트벤처로 출범한 '레이시온웹센스'에서 출발했다. 2016년 방화벽업체 스톤소프트를 인수하며 포스포인트로 이름을 변경했다.

포스포인트 주요 사업 영역은 DLP와 차세대 방화벽, 내부 위협자 방어 등에 집중돼 있다.

◇사용하기 쉬운 Next-gen(차세대) DLP는 데이터의 저장 위치(PC, 사내 네트워크, 클라우드)에 관계없이 통합 콘솔에서 손쉽게 모든 정책관리가 가능하고, 리스크 수준을 판단해서 위험도가 높은 사용자는 차단하고 일반적 업무는 허용함으로써 사용자 업무 환경의 유연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NGFW(차세대 방화벽)는 기존 방화벽에 IPS엔진 및 SD-WAN 기능까지 탑제한 차세대 방화벽으로, 클라우드 영역까지 포함한 실시간 보호 및 통제가 가능하고, 엔드포인트 DLP와의 통합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Insider Threat(내부 위협자 방어)은 PC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용자 행위의 의도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 보안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 사용자에 대한 신속한 판단 및 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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