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음이온 젖병살균 소독기 '에코맘' 개발업체 네오코(대표 김주태)가 지난 10월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1회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델별로 기본형(화이트), 표준형(라임,블루,핑크), 고급형(블랙,레드)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 네오코는 사은품 이벤트 및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현장구매를 하는 사람들 또한 많았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어 해외에서 유통하고 싶다는 바이어들의 문의가 많았고 주변 선물용으로 현장구매 인원 또한 많았다.
 
에코맘 관계자는 "터치방식이라 작동이 편리하고 음이온 탈취기능에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제품모델은 기본형, 표준형, 고급형으로 선보였는데 표준형은 꾸준한 반응을 보였고 최근에 출시한 고급형 모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오코에서 선보인 에코맘 젖병소독기는 기존의 젖병소독기와는 달리 살균부터 건조, 환기탈취까지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기 중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균을 제거해 젖병을 더욱 청결하고 깨끗하게 소독해주며 내부선반에 원형 링이 있어 젖꼭지 구석까지 살균소독을 해준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ABS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고 소비전력 80W 기준으로 하루에 30분씩 3-4회 정도 사용 시 약 400원 정도 소요되어 전력비용 또한 매우 저렴하고, 사용 중 문을 열면 일시정지가 되어 사용자의 안전까지 고려해 주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에코맘 제품의 차별화된 장점을 더욱더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코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10월 8일부터 진행되는 삼성 베이비페어와, 10월20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2015 차이나키즈엑스포 등에 참가하게 되어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문의는 홈페이지(www.ecomoms.co.kr/)와 전화(032-572-3111)로 하면 된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