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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장애 예측 솔루션 ‘엔젠오네스’, GS인증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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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장애 예측 솔루션 ‘엔젠오네스’, GS인증 1등급 획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8.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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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공공 시장 진출 본격화
엔시큐어(문성준 대표), 19일 실시간 성능 예측 및 진단 시스템 ‘eNgenAUNES v1.5(엔젠오네스)’ GS인증 1등급 획득.
엔시큐어(문성준 대표), 19일 실시간 성능 예측 및 진단 시스템 ‘eNgenAUNES v1.5(엔젠오네스)’ GS인증 1등급 획득.

통합 IT 보안기업 엔시큐어(문성준 대표)는 이달 19일 실시간 성능 예측 및 진단 시스템인 ‘eNgenAUNES v1.5(이하 엔젠오네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 인증(이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국내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이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등의 제도적 혜택을 받는다.

이번 GS인증을 획득한 엔젠오네스는 IT 장비 및 서비스의 성능 관리를 위해 장애를 모니터링 및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서비스 전 구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여 트래픽 장애 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정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엔젠오네스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은 전사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장애 지점 및 요소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임계치를 설정하면 장애 발생 시 경고 및 알림을 받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엔젠오네스에 적용된 멀티 IP 클래스 처리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 패킷을 성능의 저하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서비스의 지연 및 부하를 방지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의 규모나 특성에 상관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으로 도시의 모든 시스템이 연결된 스마트시티의 IoT 허브, 스마트 초인종, 음성 비서 등의 해킹 시나리오가 대두되는 한편, 엔젠오네스를 적용하여 네트워크의 언제 어디에 서비스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사전 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으며, 신속한 장애 해결과 트래픽 장애 및 사이버 공격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엔젠오네스는 자사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장애 예측 솔루션으로써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GS인증과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공공 분야를 기점으로 다양한 국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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