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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중견·대기업 통합접근제어솔루션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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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중견·대기업 통합접근제어솔루션 도입 확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8.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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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접근제어(DB접근제어, SYSTEM접근제어, OS접근제어, 계정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피앤피시큐어(박천오 대표)는 2018년 11월 시행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약칭, 외부감사법)과 동 법률 시행령에 의해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규정의 적용대상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대상이 되는 기업군에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DBSAFER를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내부회계관리규정 적용례에 따르면, 적용 시기에 따라 확대되는 감사 대상은 직전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주권상장법인부터 시작하여 모든 주권상장법인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최근 강화되고 있는 Compliance를 만족하기 위해선 단순히 DB접근제어를 포함하여 전산시스템 전체 대상으로 접근, 권한 분리 및 통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합(DB+SYSTEM)접근제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며, 통합접근제어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이에 맞춰 DBSAFER Enterprise V5.0은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으로 DBMS, SYSTEM에 대한 접근, 권한 정책을 통합하여 관리하며, 로그 또한 통합적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규정의 대상이 되는 대기업, 중견규모 등의 기업들은 이미 구축을 진행 중이거나 하반기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아시아나항공, 넥센타이어, 교보문고, SPC삼립, 동양, 아세아제지 등의 기업에서도 신규도입 또는 증설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중견 반도체, 제조 대표 기업인 SFA, 심텍, 원익 등은 피앤피시큐어의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을 도입하여 상반기에 구축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기 기업들이 DBSAFER를 채택한 핵심적인 요인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서 명시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등(회계정보의 오류 통제, 회계정보를 기록, 보관하는 장치의 관리 방법과 위조, 변조, 훼손 및 파기를 위한 통제)에 대하여 완벽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DBSAFER Enterprise V5.0은 Gateway(Proxy) 방식으로 DBMS 또는 SYSTEM에 직접 접속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며, 권한별 제어, 로그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하는 접근제어 국내 1위 솔루션으로 우회접속까지 완벽하게 로깅 및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또한 적용 결재자가 승인 후 실행 전/후 데이터를 남길 수 있다는 기능적 강점으로 내부회계감사에 대응하고 있다.

지난 7월 10일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피앤피시큐어는 최근 지속되는 Compliance 강화에 따라 DB접근제어뿐만 아니라, SYSTEM 접근제어, 계정관리, OS 접근제어를 단 하나의 솔루션인 통합접근제어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데이타크립토(DATACRYPTO)’ 및 개인정보 접속이력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R)’ 등 신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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