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CEO 팻 겔싱어)가 가트너가 발표한 ‘2020년 매직 쿼드런트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보고서에서 3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VMware는 ‘실행력’과 ‘비전 완성도’ 두 가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VMware Workspace ONE은 가트너가 발표한 ‘2020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툴의 핵심 기능’ 보고서에서 네 가지의 적용 사례 중 컴플라이언스 주도 관리, 엔터프라이즈 PC 관리, 역할 기반 장치 관리 등 세 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기업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원격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생산성과 결속력을 유지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필요로 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원격 근무 환경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IT부서는 새로운 PC에 대한 온보딩 및 설정, 패칭과 보안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배포, 컴플라이언스 리포팅 등의 업무로 고심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IT 비용 상승,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이슈, 열악한 사용자 환경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ware 수석 부사장은 “VMware가 3년 연속 가트너가 선정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에 리더로 이름을 올리게 돼 영광이다”며 “특히 VMware Workspace ONE이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은 업계를 선도하는 VMware의 엔터프라이즈 PC 관리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VMware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도메인에서 전체 PC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존 PC 라이프사이클 관리의 한계를 극복 가능하다. 이를 통해 IT 부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