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18:00 (금)
美 사법부, 중국 해커 5명 사이버 범죄 혐의로 기소
상태바
美 사법부, 중국 해커 5명 사이버 범죄 혐의로 기소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9.24 17: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연방수사국 국장 “중국정부의 스파이 활동이 미국 미래에 대한 최대 위협”

미국 사법부가 중국인 5명과 말레이시아인 2명을 100여개 기업에 대한 사이버 공격 혐의로 기소했다.

기소된 말레이시아인 1명은 이미 체포되었고 5명의 중국인은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1명은 중국 국가안전국과 연관된 인물로 알려졌다.

미국 사법부의 기소혐의에는 소스코드, 사용자 개인정보 및 상업 기밀정보 절취, 랜섬웨어를 통한 금전괄취 등의 혐의가 포함되었다. 또한 명시된 피해자에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컴퓨터 하드웨어 개발회사, 통신, 언론, 게임, 비영리 교육기관(대학), 지식산업, 외국정부 및 홍콩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와 개인이 포함된다.

미국 사법부 관계자는 "현재 사법부는 최선을 다해 중국인들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제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이런 범죄자들을 비호하고 중국 이외의 사이버공격 또는 중국에 도움이 되는 지적소유권 절도행위는 모른척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미국은 관련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들을 "APT41(Wicked Panda, Wicked Spider)"로 지칭했다.

기소된 중국인 중 장호우란, 탄다이린은 25가지 전자사기, 돈세탁, 신분도용 등 혐의로 기소되었다. 미국은 이들 2명이 전세계 여러 게임사를 해킹해 게임머니와 아이템 불법판매를 진행한 것으로 보고있다. 말레이시아인 Wong Ong Hua과 Ling Yang Ching은 미국,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한국 등 지역의 게임사 공격혐의로 기소되었다.

나머지 피의자 쟝리즈, 챈촨, 푸챵은 중국 성도시 404인터넷과학기술유한회사의 관계자로 밝혀졌다. 이 회사는 자칭 “화이트기술단체”로 시스템 보안취약점 복구 등 사이버보안회사이다. 그러나 미국은 이 회사가 미국을 포함한 10여개 국가와 지역의 100여개 회사 또는 개인을 공격했다고 보고있다.

미국연방수사국 국장은 “중국정부의 스파이 활동이 미국 미래에 대한 최대 위협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7월, 미국은 2명의 중국인 리소우와 둥쟈즈를 중국정부의 지시로 해외과학기술회사 기밀을 절도한 장본인으로 지목한적 있다. (정보제공. 중국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씨엔시큐리티)


[하반기 최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PASCON 2020 개최]

-날짜: 2020년 11월 10일 화요일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대상: 공공, 금융, 기업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이외 보안실무와 관련 없는 등록자는 참석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교육이수: 공무원, 기업 보안의무교육 7시간 인정. CPPG, CISSP 등 교육인정

-전시회: 국내외 최신 보안솔루션 트랜드를 한 눈에

-사전등록: 클릭

-참가기업 모집중: mkgil@dailysecu.com으로 문의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