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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SD-WAN 분야 선두 업체 실버피크 인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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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SD-WAN 분야 선두 업체 실버피크 인수 완료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09.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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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 투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하는 포괄적인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구축 가능

HPE(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는 SD-WAN(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 분야 선두 업체인 실버피크(Silver Peak)를 9억 2500만 달러(약 1조 760억원) 규모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실버피크는 HPE 자회사인 아루바 사업 부문에 편입된다. HPE는 실버피크의 기술 및 솔루션을 활용해 HPE 아루바의 ESP는 물론, 유무선 LAN(근거리통신망)과 WAN(광대역통신망)을 모두 강화하고 포괄적인 에지 투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여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실버피크의 창립자 겸 HPE 아루바의 WAN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이비즈 휴즈는 “HPE 아루바에서 새로운 WAN 사업부를 이끌며 고객의 에지 투 클라우드 전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퍼스트 IT 아키텍처 그리고 실외나 이동 중에도 업무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기업은 네트워크 에지를 재고해야 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고객들은 이러한 IT 메가 트렌드로 완전히 전환시킬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HPE 아루바의 창립자 겸 HPE 인텔리전트 에지 총괄 사업 담당 사장인 키어티 멜코트(Keerti Melkote)는 “먼저 실버피크가 HPE 아루바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라며 “하이브리드형 업무환경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업들은 지사-지점까지 연결성을 확장하여 안전한 재택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PE 아루바의 SD-브랜치 및 원격근무자 솔루션에 실버피크의 최적화된 SD-WAN 기술을 결합하게 되면 고객은 지사/지점 및 WAN 구축을 간소화하여 원격 근무자의 역량은 강화시키고,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있는 분산된 기업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운영방식을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버피크의 창립자 겸 CEO인 데이비드 휴즈(David Hughes)는 인수가 완료됨에 따라 HPE 아루바의 WAN 사업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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