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오늘, 백업과 재해 복구, 차세대 안티-멀웨어, 사이버 보안, 엔드 포인트 관리 도구를 단일 솔루션에 통합한 통합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를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와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리형 서비스 공급업체(MSP)들을 위해 설계된 이 양사 통합 솔루션은 자산이 어떤 위치에 놓여있든 관계없이 보호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통합 디지털 업무환경 솔루션인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는 복잡한 IT 인프라와 보안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안전하고 지능적이며 고성능 디지털 업무환경 구축을 돕는 솔루션으로 복잡성 및 방해요인 없이 지속적인 업무 경험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재택근무가 보편화 된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조직 구성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플랫폼의 API와 SDK를 통합한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는 기존의 프라이버시 및 보안 기능을 한층 더 강화시켰다. VB인증 안티 멀웨어 솔루션으로서 AI 기반 정적 & 동적 휴리스틱, 온디맨드 안티바이러스, 안티랜섬웨어, 안티크립토재킹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 엔드포인트 보호를 지원하며,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앱에 대한 공격을 차단한다.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되며 모든 종류의 액세스 포인트가 멀웨어 공격의 타깃이 되어 파일을 파괴하거나 교체하고, 악성 코드를 심을 수 있게 됐다. 적절한 사이버 보호 조치가 수반되지 않으면 가상 데스크톱을 향한 공격이 전체 환경을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 첫 번째 클라이언트 장비가 공격을 입은 이후 전체 네트워크로 빠르게 감염이 시작되며, 다른 기기의 데이터가 암호화 될 수 있으며, 막대한 다운타임과 매출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트릭스에 통합된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는 MSP가 직접 공격으로부터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통합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첨단 멀웨어 방지 기술을 통해 커널 수준의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파일과 레지스트리 항목이 수정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동시에 악성 코드 주입을 방지한다.
아크로니스와 시트릭스는 이번 통합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4가지의 추가적인 솔루션 통합을 진행할 계획이다.
PJ 허프(PJ Hough) 시트릭스 최고제품책임자는 “업무 장소에 관계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업무 경험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협업과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다”라며 “아크로니스와의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가상 애플리케이션 및 가상 데스크톱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지속하는 동시에 포괄적인 사이버 보호 기능을 풍부하게 추가할 수 있게 됐다는 경쟁력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서호익 지사장은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 사용자 친화적이고 포괄적인 사이버 보호 기능을 확보하는 것은 새롭게 맞이할 시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라며 “시트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COVID-19 시대의 생존 그 이상을 보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이언트의 강화된 보안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MSP들을 위해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30일 무료 체험을 제공하며,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와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의 통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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