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매출 8%, 영업이익 12.6% 증가해
한국정보인증(대표 김상준)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339억,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2.6% 증가한 수치로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실적 성장을 이어 나갔다.
각 부문을 살펴보면 인증사업 부문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7.1% 증가한 276억 원을 달성했다. 솔루션사업 부문은 19억 원, SSL과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포함한 사업 부문은 44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정보인증 관계자는 "인증서 매출 성장, 공공분야 솔루션 성과, 전자계약 고객사 확대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정보인증은 안정적인 인증 서비스 제공을 통해 탄탄한 고객 기반을 갖췄다. 지난달에는 본인확인기관 조건부 승인,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의 후보사업자에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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