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워크숍 발표 영상
많은 기업에서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태가 이어지면서 법적 소송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불법 유통된 개인정보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신분증 위조 등 다양한 범죄에 쓰일 수 있고 기업은 피해보상과 이미지 실추에 따른 치명타로 존폐의 기로에 놓이기도 한다.
이처럼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높은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CISO (정보보호 최고책임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최양희 미래부 장관,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협의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는데 “CISO들이 알아야하는 법률 및 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구태언 변호사의 발표가 있었다.
구변호사는 “CISO는 관련 어느정도 법률지식도 숙지해야하며 종합적인 시나리오별 대응방안 매뉴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는 구태언 변호사 발표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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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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