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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리눅스 매체제어 기능 탑재 ‘Privacy-i for Linu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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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리눅스 매체제어 기능 탑재 ‘Privacy-i for Linux’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1.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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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대표 김대환)가 리눅스 매체제어 기능을 강화한 ‘Privacy-i for Linux’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유닉스의 시대는 저물었다. 이제는 솔라리스, HP-UX, AIX 보다 리눅스를 더 많이 사용한다. 모든 플랫폼이 리눅스로 통일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재택근무 시행기업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서버 구축, 라이선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한 리눅스를 도입하는 기업은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보안관점에서 리눅스는 불편한 존재였다. USB 매체통제에 취약했기 때문이다.

X86기반 리눅스 서버에서 발생하는 USB, 외장하드 등 외부저장매체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문제와 악성코드 유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명확한 보안대책이 없었다.

국내 보안업체에게 ‘리눅스’는 큰 시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개발까지 직접 수행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컸다.

하지만 소만사는 리눅스에서 발생하는 개인정보유출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4일 국내 1위 엔드포인트 DLP기업 소만사는 리눅스 매체제어 기능을 강화한 ‘Privacy-i for Linux’를 출시했다.

17년 Mac DLP 솔루션 출시 이후 두번째 비 윈도우 OS DLP 개발사례다.

소만사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김태완 연구소장은 “DLP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Mac, 리눅스 같은 멀티 OS를 필수적으로 커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국내 DLP기업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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