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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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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1.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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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는 오늘, 홈플러스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오라클 리테일 웨어하우스 매니지먼트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존에 공급 업체에 지불했던 연간 유지 관리 비용의 50% 이상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핵심적인 미션 크리티컬 오라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홈플러스는 비용 절감액과 IT 리소스를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홈플러스는 오라클 소프트웨어의 높은 유지보수 지원 비용 반면 낮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기업 환경에 맞춘 맞춤형 Oracle EBS 및 Retail Warehous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기존 공급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지원 (사용자 개발 코드 지원 포함)이 필요했다. 홈플러스는 최적의 IT 시스템 지원을 위해 한국인 전담엔지니어와 함께 리미니스트리트 글로벌 지원팀의 기술전문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우수하고 안정적인 지원사례를 확인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리미니스트리트로 유지보수를 전환했다.

홈플러스 CIO는 “IT 지출을 최적화하고 변모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 최적화된 지원 및 유지보수를 받기 위해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했다”라며,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리테일 업계는 추가적인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검증된 리미니스트리트 서비스 함께IT 부문이 사업부문의 파트너가 되어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IT 리소스를 추가 투입했다”라고 말했다.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과 마찬가지로 홈플러스는 한국인 특급 전담엔지니어와 함께 글로벌 기술전문팀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리미니스트리트의 모든 고객은 중요한 우선 순위 1 사례에 대해 10분 응답 시간과 우선 순위 2문제에 대해 15분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SLA(서비스수준협약)를 준수한다.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김형욱 대표는 "홈플러스가 리미니스트리트와 파트너 관계를 맺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벤더 중심의 기술지원과 강요된 업그레이드에서 벗어나 고객 비지니스 중심의 IT 로드맵을 통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의 3자 유지보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200여 개 주요 소매 업체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및 관련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단기 예산 문제를 해결하여 경쟁 우위와 성장을 주도하는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에 투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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