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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직원들 감시한 기업에 GDPR 위반 139억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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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직원들 감시한 기업에 GDPR 위반 139억원 벌금 부과
  • 길민권
  • 승인 2021.01.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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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데이터 규제 기관인 LfD는 온라인 노트북 및 전자 제품 소매업 체 NBB에 GDPR 위반으로 1,040만 유로(한화 139억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관은 NBB가 최소 2년 동안 직원들을 비디오로 모니터링했다고 벌금 부과 이유를 밝혔다. 이 벌금은 지금까지 독일 정부이 부과한 최고 금액이다.

지속적인 감시를 위해 불법 카메라로 사내 작업장, 판매실, 창고 및 공용 공간 등을 녹화했으며 이는 GDPR 규정 위반이라는 것이다.

NBB 측이 범죄 행위 예방과 창고 내 물품의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벌금규모에 대해 저항하고 있다.

LfD 측은, 범죄 행위를 발견하기 위한 비디오 감시는 특정 직원에 대한 의심이 정당한 경우에만 합법적이다. 기업은 집중적인 비디오 감시를 통해 직원의 권리를 엄청나게 침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구적이고 집중적인 비디오 감시가 직원의 권리를 침해하고 압력을 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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