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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리-S2W LAB, 보안 신기술 공동연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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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리-S2W LAB, 보안 신기술 공동연구 MOU 체결
  • 길민권
  • 승인 2021.01.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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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혁신적인 보안기술 개발 목표
▲좌측 티오리 박세준 대표이사, 우측 S2W LAB 서상덕 대표이사.
▲좌측 티오리 박세준 대표이사, 우측 S2W LAB 서상덕 대표이사.

티오리(대표 박세준)와 S2W LAB(대표 서상덕. 에스투더블유랩)이 세계적 수준의 혁신적인 보안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동 연구 주요 분야로는, 다크웹 취약점, 랜섬웨어 등 공격도구 및 공격기법의 취약점, 최신 해킹의 효과적인 탐지·방어기법 등이다.

양사 대표는 “최근 비대면 체제 장기화로 모든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온라인으로 대폭 전환되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들의 활동도 급증하고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다”며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우리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격자보다 기술적 우위를 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MOU는 이를 목표로 혁신적 보안 기술들을 공동 연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향후 양사는 공동 기술 세미나 개최, 해외 논문 및 국제 특허 공동연구 등 폭넓은 기술 협력 뿐만 아니라 기술 공동 사업화, 글로벌 협력 개척 등 사업 전략에 있어서도 광범위한 전략적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양사가 공통적으로 관심있는 주제들은 모두 사이버 보안의 난제들이다. 이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공동 개발하고자 하며 높은 성과를 낼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에스투더블유랩 서상덕 대표는 ”포착이 어렵고 광범위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가진 에스투더블유랩과 시스템의 취약점에 대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티오리가 함께 연구한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에스투더블유랩(S2W LAB)은 시큐리티 데이터 분석 전문 회사다. 인터폴 공식 협력사로 다크웹 및 암호화폐 분석을 지원하며 국제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8년 9월 설립 이후 주로 군, 정보, 수사기관 등 B2G 고객에게 히든채널 대응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최근 엔터프라이즈용 솔루션을 출시해 B2B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티오리(Theori)는 공격자 관점에서 모의해킹 및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펜시브 사이버시큐리티 스타트업이다. DEFCON 해킹대회 5회 우승을 비롯한 국제적인 해킹 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세계 최고 실력의 화이트햇 해커들로 구성되어, 정부 및 기업 고객과 함께 보안컨설팅부터 난제급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등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내오며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IT, 금융, 블록체인, 게임, 비대면 솔루션, 임베디드/IoT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 고객들과 함께 서비스와 제품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데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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