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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보안 필독서] 진한엠앤비,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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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보안 필독서] 진한엠앤비,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 출간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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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 표지 이미지.
신간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 표지 이미지.

코로나 시대, 보안 거버넌스의 중요성과 관련 정보 및 가이드를 광범위하게 다룬 신간이 출간됐다.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일반 용어로 기술돼 일반인, 학생, 기업 실무자 누구나 보안관련 기술과 법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눈길을 끈다.

진한엠앤비(대표 김갑용)가 뉴 노멀시대의 보안관련 기술과 법 제도의 이해를 통한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일반인, 학생, 기업 실무자용 필독서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라는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패턴의 증가, 집단주의 쇠퇴,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의 일상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핵심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들은 코로나 시대 글로벌 환경과 국내 상황 변화에 따른 ICT의 역기능과 그에 따른 보안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사회는 위험이 더욱 일상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보안 기술도 중요하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될 ‘보안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책을 발간한다고 설명했다.

저자들은 보안 거버넌스를 ▲정보의 무결성, ▲서비스의 연속성, ▲정보자산의 보호라는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조직의 전략과 연계하여 자원을 관리하고 성과를 측정하며 위험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이 책은 뉴노멀 시대의 ICT 정보화 사회, 기업 문화와 보안 문화, 보안의 역사, 기업의 윤리경영과 보안정책의 변화, 보안사고 프로파일 등 보안의 역사와 진화를 광범위하게 소개한다. 또한, 미래 보안문화의 정립, 디지털 보안 윤리와 관련 법률, 보안기술의 진화 등 보안 이론과 법률 및 제도, 실 소송사례 및 판례 등 실제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보안 거버넌스 대책과 관련 정책, 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탐구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신간 ‘보안 거버넌스의 이해’는 보안정책 전문가, 보안관련 법률전문가, 보안기술전문가, 보안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저자들이 각 분야별로 깊이 있는 내용을 어려운 학술 용어가 아닌 현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로 기술하여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 이기혁, 박종철, 장항배, 이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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