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물론 기업에서도 랜섬웨어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백신 업계에서도 랜섬웨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응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고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 이제는 기업도 랜섬웨어 대응을 단지 개인의 보안 문제로만 치부하지 말고 적절한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넷아이디 전수근 이사는 “기업은 직원들에게 랜섬웨어 감염의 불안감으로부터 해방되고 안전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환경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솔루션업계에서도 고객에게 기존 제품 기능 활용만으로 랜섬웨어로부터 안전하다는 근자감을 과시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랜섬웨어의 실시간 감시 및 차단이 가능하고 감염 시 사후 대응 방안까지 갖춘 방법론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넷아이디는 지난 11월 ‘랜섬웨어 예방 및 사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문서중앙화 솔루션 ‘ClouDoc’이 랜섬웨어의 무차별한 공격에 맞서, 일반적인 랜섬웨어는 물론 웹브라우저나 PDF 문서, 윈도탐색기를 통한 감염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ClouDoc은 이번 악성코드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윈도 탐색기 관련 랜섬웨어까지도 실시간 차단하는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랜섬웨어에 의해 윈도 탐색기가 감염되게 될 경우 실시간으로 ClouDoc 안전구역은 물론 로컬디스크까지도 입출력 차단이 가능해진다.

 
만일, 보다 완벽한 랜섬웨어 대응을 원한다면 ClouDoc 백업을 통해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한 사전 대응 환경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다. ClouDoc 백업은 365일 매일 매일의 버전 관리가 되는 백업으로 랜섬웨어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폴더 스냅샷을 뜨듯이 매일 매일의 폴더 트리 구조 그대로 보관되기 때문에 사후대응으로 문서복구 시 문서 찾기에 용이하다. 이외에도 ClouDoc 백업은 백업 스케쥴 관리, 성능 및 백업 현황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랜섬웨어 예방은 물론 클라우독 안전구역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One stop solution으로서 백업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