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페이지 초기 설정 계정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 사례 증가
IoT 장비(IP카메라, LTE 모뎀 등) 사용 시, 관리자 페이지의 초기 설정 계정을 변경하지 않고 사용해 이를 악용한 악성코드 감염 등 사례 확인되고 있다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경고했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oT 장비 관리자 페이지 비밀번호가 초기 설정 값으로 되어있어 공격자가 관리자 페이지에 접근해 임의 파일 업로드 등 악성 행위가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보안전문가들은, 관리자 페이지 초기 설정 비밀번호 변경과 불필요한 SSH 등 포트 사용을 중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 로그인 계정 변경(관리자 로그인 계정과 다른 값으로 설정)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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