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앤텍(대표 임세용)은 LASER, IR, LED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3종을 출시하고 조달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록된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한 개의 카메라 안에 레이저와 적외선 두 가지 광원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국내 유일 하이앤텍만의 특허기술이다.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기존 카메라의 야간감시 시 딜레마였던 거리와 범위 두 가지를 한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CLASS-1 레이저 인증 획득으로 인체에 무해한 레이저를 사용함으로써 유동인구가 많은 곳인 마을, 공원, 시가지 등에서 방범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100% 국내 생산이며 고광밀도의 IR LED 패킹기술로 시중 HI-POWER LED 보다 강력한 밝기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요청에 따라 레이저와 IR LED의 거리 및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하이앤텍 김용운 본부장은 “근거리와 원거리 감시의 장점만을 장착해 근거리 감시와 단일 개체로 최대 500미터까지 인식할 수 있다”며 “투광기와의 복수 사용 시 최대 1Km까지 인식이 가능해 울타리 감시, 해안로 감시, 철책 감시, 집중 감시와 광역 감시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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