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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기관 종사자 60%, 문서중앙화 시스템 도입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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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 기관 종사자 60%, 문서중앙화 시스템 도입 원해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7.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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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클라우독 자체 설문조사 진행, 문서중앙화 솔루션 수요 증가

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이 국내 의료 기관 종사자 약 60%가 문서중앙화 시스템 엠클라우독 도입을 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6일 국내 국-공립 및 민간 의료 기관 실무자 및 정보 보안 담당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개인 정보 보호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답한 응답자는 약 75명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60% 이상이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밝힌 것이다.

의료 기관 내 정보 보호를 위해 가장 필요한 기능으로는 ‘랜섬웨어 차단’을 뽑은 응답자의 비율이 약 40%로 가장 높았으며, 정보 유출 방지(약 28%), 개인 정보 보호(약 26%)가 뒤를 이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엠클라우독은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엠클라우독 자체 개인 정보 검출 패턴을 이용해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카드 번호 등의 개인 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주기적으로 검출한다. 검출된 문서는 사내 보안 지침에 따라 처리되며, 검출 현황은 자체 웹 페이지에서 수시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엠클라우독의 랜섬웨어 4단계 대응책을 통해 의료 정보를 포함한 문서의 랜섬웨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WhiteList, I/O 패턴 차단, 자동 버전 관리, 백업의 4단계 조치를 통해 의료 기관 내 랜섬웨어 감염 및 이로 인한 중요한 의료 정보의 손실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엠클라우독의 중앙 문서함 내에 있는 문서는 로컬 디스크, USB, 메일 첨부 등의 외부 유출이 금지되어 보다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이사는 “이번 달 진행한 설문조사로 의료 기관에서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니즈에 부응해 문서중앙화를 통해 의료 기관 내 정보 보안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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