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소프트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1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인프라를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00만원 상당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보안 솔루션 도입 비용을 300만원 또는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트리니티소프트는 SW개발보안 솔루션인 ‘코드레이 엑스지’를 제공한다. 코드레이 엑스지는 소프트웨어의 개발공정(SDLC)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스코드의 보안약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이다.

코드레이 엑스지는 CC인증과 GS인증,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호환성 확인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성이 인증된 제품이다.

트리니티소프트 김진수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사이버보안 위협이 증가하며, 정보보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ICT중소기업이 경제적 부담 없이 보안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사업'은 8월 31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하고자 하는 ICT 중소기업은 KISA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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