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4%, 50% 상승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021년도 2분기 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웹케시의 2021년도 2분기 영업이익은 43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수치다.
2021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395억 원의 매출과 8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0% 상승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웹케시는 위멤버스클럽을 통하여 세무사들과의 협업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KT와의 협업으로 KT-경리나라를 출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웹케시가 2분기 영업이익으로서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2021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실적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라며 “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이 일상화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웹케시는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Tag
#웹케시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