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전문교육 및 역량평가 전문기관 ITL은 2014년, 2015년에 이어 'Cyber Break Asia 2016' 사이버보안 교육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신 사이버 보안위협 및 사이버 보안기술을 배울 수 있는 자리다. 국내 정부기관, 연구소,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 사이버보안 전문가와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육과정은 2과목으로 ‘지능형 지속위협(APT) 공격과 대응’ (강사 조용현)과 ‘악성코드 수집 및 분석’ (강사 신동휘. 스틸리언 이사) 등이다.  
 
참석 대상은 취약점 분석 연구원, 침해사고 대응 전문가,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 기타 보안 전문가 등이다.
 
교육생들은 가장 최신의 공격 기법 및 사이버 포렌식 기술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조직에서 다양한 보안위협에 대응하고 적용할 수 있는 보안기술 및 방어법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사이버 보안 최고의 현장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교육 일정>
-일시: 2월 17일(수) ~ 19일(금), 09:00 ~ 18:00
-장소: 잭팟(ZagPot) 3층 스마트코워킹센터
-인원: 과정별 25명
-등록: https://www.itlkorea.kr:5028/itl/cba2016_reg.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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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