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인공지능 정보보호 컨퍼런스 'AIS 2021' 온라인이 지난 9월 16일 데일리시큐 주최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사전등록자는 1,400여 명이다.
이 자리에서 웁살라시큐리티 구민우 지사장은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보안 위협 대응 사례’를 발표하고 진화하고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보안위협 사례 및 알려지지 않은(Unknown) 가상자산에 대한 인공지능 기반의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구민우 지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가상자산 피해 통계를 보면 834건 신고에 피해금액은 3천55억6천만원이 넘고 있다”며 “웁살라시큐리티는 머신러닝∙인공지능 기반으로 자금세탁 난독화 패턴을 기계학습을 통해 끝까지 추적∙회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피해 대응 프로세스는 △AI탐지 △1차분석(전문 분석원) △2차분석(경찰 등 사법기관과 공조) △최종보고서 순으로 이루어진다.
구 지사장은 웁살라시큐리티 AI탐지 기술을 통해 가산자산 연루, 보이스피싱 검거 사례, 보이스피싱 사기단 지갑 이상징후 탐지 사례, 보이스피싱 입금계좌 확인 사례, 주 혐의 Tx 지갑주소 특정 사례, 보이스피싱 사기범 지갑 주소 특정 사례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구민우 지사장의 강연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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