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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경남빅데이터공유플랫폼에 AI가상실습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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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경남빅데이터공유플랫폼에 AI가상실습실 구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9.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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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점대학들 최신 클라우드기반 가상실습실 통해 학습권 강화 및 교육IT 선도

이노그리드(대표이사 김명진)가 지자체·대학, 지역혁신기관이 힘을 모아 선순환 구조의 지역사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제조ICT사업단(경남 빅데이터 공유플랫폼)에서 인력양성 및 데이터분석을 위한 ‘AI가상실습실’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그리드가 스마트제조ICT사업단에 구축한 AI가상실습실은 경남형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데이터허브&전문지원센터)을 기반해 지역 내 산업혁신과 경남 제조업의 ICT고도화, 빅데이터 수요기업과 연계 확대 및 활용, 전산업 지능화 등을 위해 AI가상실습실을 구축했다.

지역 내 경상대, 경남대, 창원대, 울산대 학생지원 등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권을 보장하며 비대면 원격 및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클라우드기반에서 실습이 가능하다. 클리우드기반 AI컨테이너기술, VM기반 AI가상학습공간 구현, 다양한 오픈소스 통합학습공간 등을 제공한다.

AI가상실습실은 이노그리드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솔루션 오픈스택잇 솔루션과 AI 및 빅데이터 플랫폼 사이다(SAI-Da)플랫폼 결합형으로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데이터 관리 및 데이터맵 상호교환 및 배포, 분석개발, 유통, 운영(DevOps) 등 향후 개방형 데이터허브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스마트제조ICT사업단 관계자는 “빅데이터공유플랫폼(BSP)을 통해 클라우드, 데이터, AI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산업발전과 빅데이터기술 융복합 우수 인력양성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노그리드의 안정된 클라우드솔루션과 AI와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지역 경제발전과 산업단지 내 제조업의 ICT경쟁력 강화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AI가상실습실 구축과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지역 거점 대학들의 우수 인력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창업정책과 민간의 혁신노력에 따라 최근 제2벤처붐이 본격 도래한 가운데, 특히 창업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중기부는 향후 3년간 우리나라 창업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중소기업 창업지원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지역기반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 교류 및 기술창업 저변확대 등 디지털 경제 선도할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탄소중립 분야를 3대 유망분야로 설정하고 별도 사업을 통해 해당 혁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노그리드는 교육IT는 물론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창업플랫폼, 가상실습실, 재난재해플랫폼, 헬스케어등 데이터와 AI클라우드 서비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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