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T(이셋)의 국내 법인 이셋코리아가 ECSO로부터 ‘Cybersecurity Made in Europe’ 레이블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SET의 정부 담당 이사인 Andrew Lee는 “유럽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공급업체로서 ESET은 이 레이블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SET은 이제 글로벌 기업이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유럽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제품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명성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30여 년 전 브라티슬라바에 설립되어 본사를 두고 있는 ESET은 전 세계의 디지털 사용자들이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계의 거대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EU 차원에서 ESET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모두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는 과학 분야의 주요 유럽 프로젝트와의 연구 협력 및 사이버 공간 방어를 담당하는 보안 조직과의 협력으로 확대되었다.

한편 ECSO의 'Cybersecurity Made in Europe' 레이블을 획득하려면 기업은 본사는 유럽에 위치, 직원의 대부분은 유럽에서 근무, 핵심 시장은 유럽, ENISA에서 지정한 10가지 기본 보안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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