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채용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복지 분야 3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응시가 가능하다. (경력 계산은 면접시험 최종일 기준) 단, 1월 12일 공고일 현재 최종경력 기준 퇴직 후 3년 미경과자여야 하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경력은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분야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 경력을 의미하며 서류전형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적격여부를 심사한다. 서울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채용 응시예정자는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근무 경력 등 서울시가 법률에 의해 정한 경력인정범위를 다시 한 번 확인 후 응시가능 여부를 판단해야 하며 응시 거주지 제한은 없다.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채용 시험은 필기와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50% 범위에서 결정하고 있으며 필기합격자에 한해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응시자격, 경력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면접 전 인적성검사가 진행되며 면접은 해당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등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채용에 많은 수험생들이 눈길을 쏟는 이유는 경력요건 완화로 인한 응시기회 확대, 시험과목이 사회와 사회복지학개론 단 2과목인 등 단기간 합격 가능, 공채에 비해서 낮은 경쟁률 (2015년 기준 9대 1의 경쟁률, 필기시험 합격선 65점), 서울시 공채에서 실시하는 영어면접을 진행하지 않는 등 대한민국의 가장 대표적인 희망직종인 공무원 채용에 도전하기가 매우 수월하기 때문이다
시대에듀(www.sdedu.co.kr/)에서 오픈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합격패키지반’과 ‘민간경력자 오프라인 특강’은 단기간 학습만으로도 합격할 수 있게 기본이론과 문제풀이, 모의고사, 마무리특강 과정을 통해서 최적화된 학습전략으로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과정으로 수험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공무원 시험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정보처리, 사무자동화, 컴퓨터활용, 워드 등의 IT자격증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여 공무원 채용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 전문 종합교육기업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문 교수진의 퀄리티 높은 강의내용을 Full HD 고화질 동영상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기본서와 문제풀이 교재를 검증된 수험서로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강의를 진행하며 1대 1 맞춤 학습 시스템을 구축한데다가 횟수에 제한없이 기간내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이 높은 강좌구성을 가지고 있다.
한편, 2016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특별 채용 필기시험 일정은 3월 19일 토요일이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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