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금융IT 및 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 ‘스마트 금융&정보보호 페어 SFIS 2016’이 오는 2월 25일 목요일 종각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금융권 CIO, CISO, IT 및 정보보호 실무자, 시스템 운영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다.
 
SFIS 2016 기조연설로는 고승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의 오프닝 연설을 필두로 김유미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 남승우 NH농협은행 부행장의 ‘금융상품의 최근 보안동향’, 김남훈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산업분석팀장의 ‘핀테크 혁신과 금융기관의 대응방안’ 등이 발표된다. 또 윤호영 한국카카오 공동 대표의 ‘카카오뱅크의 인터넷전문은행 성공 로그맵’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오후세션에도 핵심적인 금융 IT 및 정보보호 트렌드들이 발표된다. 내용은 이렇다.
△SK인포섹이 제안하는 보안관제 고도화 필요성 및 대책(SK인포섹 솔루션영업팀 문병기 전문위원)
△빠르고 강력한 비대면 실명확인 구축방안 및 사례(알서포트 이주명 총괄)
△금융권 최신 보안위협 동향 및 대응방안(가제)(안랩 백민경 차장)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효율적인 테스트 데이터 관리방안(바넷정보기술 한병창 이사)
△Cyber Risk D&A 서비스 전략(삼정KPMG 김민수 상무)
△공격을 수행하는 해커의 전술/기법/절차(TTP)분석 및 대응방안(EMC RSA 보안사업본부 조남용 부장)
△금융기관 IT외주 인력 보안 강화 방안(좋을 김영혁 상무)
△Black Swan in Cyber Security(나루씨큐리티 김혁준 대표이사)
△핀테크 환경에서의 침해사고 대응 준비(플레인비트 김진국 대표이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보안사고 탐지 방안(데이타와이드 김경화 이사)
 
한편 금융기관 CIO 및 CISO와 보안기업 CEO가 행사 당일 조찬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있으며 금융 정보보호 실무자들만 참석하는 자리라 올해 금융보안에 특화된 정보보호 솔루션들도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전시부스에서 최신 금융 정보보호 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할 기업은 EMC코리아, 나루씨큐리티, 바넷정보기술, 온크루소프트, 좋을, 지란지교소프트, 안랩, 알서포트 등이다.
 
SFIS 2016 참관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아래 등록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사전등록: mt.co.kr/sfis2016
 
◇SFIS 2016 행사개요
-행사명: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 2016 (SFIS 2016)
-주제: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과 금융IT 보안 대책
-장소: 종각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
-일시 2016년 2월 25일 09:00~17:30
-주최: 머니투데이, 데일리시큐
-후원: 금융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금융감독원 등
-참가대상: 금융권 의사결정권자, 금융권 현업 실무자, IT전문가, 기업 및 기관 보안담당자.
-참관객 등록: mt.co.kr/sfis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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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