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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캐로스 “사이버보안 전문가 채용 경쟁 더욱 심해질 것, 해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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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캐로스 “사이버보안 전문가 채용 경쟁 더욱 심해질 것, 해결 방법은…”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1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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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교육 프로그램 적극활용…기존 보안직원들에 동기부여 중요
랄프캐로스 줄리안 대표 강연중. 사이버보안 전문가 수요 증가.
랄프캐로스 줄리안 대표 강연중. 사이버보안 전문가 수요 증가.

FICCA2021(Finance & Industry Cybersecurity Congress Asia) 아시아 금융&산업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1이 지난 11월 26일 300여 명이 등록한 가운데 온라인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RALFKAIROS(랄프캐로스) CEO 줄리안 프로반자노(Julien Provenzano)는 ‘아시아 지역의 인력 리스킬링을 위한 사이버 전략’이란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줄리안 대표는 “아시아 지역에 사이버보안 전문가에 대한 니즈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IT와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등 산업 전분야에 클라우드 적용이 늘어나고 보안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더욱 필요해 지고 있다”며 “하지만 상대적으로 임금이 높은 금융기관들은 보안전문가 채용이 용이하지만 정부·공공은 채용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안전문가가 일 할 수 있는 영역인 정보보호 스페셜리스트, 사이버보안 설계자, 취약성 연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등 사이버보안 직군들의 특징을 설명하며 필요한 자격증들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사이버보안 전문가 채용이 힘든 상황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보안팀 직원들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재교육 프로그램(Reskilling. 리스킬링)이 잘 운영되어서 스킬업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줄리안은 “신규 사이버보안 직원 채용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리스킬링(재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리스킬링과 스킬업을 직원들에게 제공해 주고 자동화를 넘어 조직 내에서 더욱 의미있는 보안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우수한 사이버보안 전문가 채용이 힘든 상황에 기존 직원들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고 직원들이 사내에서 더욱 중요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리스킬링’과 ‘업스킬링’을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조직은 변화하는 미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 “사이버보안 분야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배워야 한다. 관련 자격증을 획득하고 전문가들과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특히 클라우드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길 바란다”며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을 대체할 수는 없다. 또 사이버 관련 법과 규제들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보안 전문가는 더욱 필요해 진다. 따라서 흥미로운 분야를 정해 새로운 학습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랄프캐로스에서 제공하는 사이버보안 교육프로그램. 부트캠프.
랄프캐로스에서 제공하는 사이버보안 교육프로그램. 부트캠프.

끝으로 RALFKAIROS(랄프캐로스)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부트캠프(Cyber Bootcamp)’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사이버 부트캠프(Cyber Bootcamp)’는 한국에서도 누구나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리소스도 많기 때문에 사이버보안 업무 스킬 향상과 실질적 경험을 가져갈 수 있는 리스킬링, 업스킬링 프로그램이다. 6개월 프로그램으로 매월 평가와 워크샵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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