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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의 스마트낙, 사물인터넷 시대 5세대 NAC로 버전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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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의 스마트낙, 사물인터넷 시대 5세대 NAC로 버전업 완료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3.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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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의 스마트낙(Smart NAC)이 사물인터넷(IoT)시대를 맞아 5세대 NAC로의 버전업을 완료했다. IoT 시대에는 유선 뿐만 아니라 무선 단말에 대한 지원과 차세대 무제한 주소 체계인 IPv6에 대한 지원 그리고 특정한 운영체계나 표준이 없는 IoT 단말에 대한 접근제어 3가지 핵심 기능이 필수적이다.

이번 PES100의 출시로 넷맨의 스마트낙은 ◇유무선 통합 ◇IPv6 지원 ◇NAC 스위치로 요약되는 5세대 NAC의 핵심기능을 모두 제공하게 되었고, IoT 시대에 준비된 5세대 NAC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스마트낙의 신규 프로브 PES100은 NAC의 핵심 장비인 프로브와 스위치가 결합된 제품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스위치 제어 기술과 넷맨의 프로브 기술이 결합되어 탄생되었다. PES100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을 스위치 안에서 수행함으로써 기존 프로브 대비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며 IoT 단말과 같은 비표준 단말의 접근제어도 가능하다. 
 
PES100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단말 장치에 대한 인증, 사용자에 대한 인증, 단말의 무결성 확보 등 NAC의 기본 기능은 물론 스위치와 프로브 기술의 결합으로 단말의 보안 정책에 따라 단말이 속하는 네트워크가 정해지도록 하는 등 보안 정책을 기반으로 가상화된 논리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그 동안 내부망 보안을 위해 스위치와 프로브 2대의 장비를 관리해야 했던 부담을 1대의 PES100으로 대체할 수 있어 관리 부하가 반으로 줄어들 뿐만 아니라 투자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신해준 넷맨 기술이사는 “프로브와 스위치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네트워크 구성 변경이 필요없고 벤더 독립적인 거시적 확장성을 유지하면서도 단말 간의 미시적 접근제어를 지원하는 등 한 차원 높은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을 제공한다”며 신규 프로브 출시 의미를 설명했다.
 
서승호 넷맨 대표는 “NAC는 내부망 보안의 근간으로 한번 도입되면 쉽게 교체가 안되고 장기간 사용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가급적 최신 세대의 NAC 제품을 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5세대 NAC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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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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