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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북트리 매직쇼와 문화공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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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북트리 매직쇼와 문화공연 이벤트 실시
  • 데일리시큐
  • 승인 2016.03.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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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도서관’ 북트리는 대구 화원센터와 함께 매직쇼와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 매직쇼 문화공연이다. 그 예로 6-7세 어린이 위주의 회원과 비회원 어린이 25명 정도가 참여 가능하다.  
 
북트리는 앞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책 읽어주는 도서관’으로 여느 고급 서점 못지않게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인테리어을 갖추어 좀 더 아이들이 책을 접할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아이들 간식을 넣어서 선물도 준비하며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서는 아이와 남편까지 다같이 책도 보고 따뜻한 차도 마실 수도 있고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도 마련돼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매직쇼와 문화공연 등으로 엄마들도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대한 인식과 비회원이 아이와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 마련하고 또한 독서왕 어린이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앞으로 분기별로 다양한 대구 화원센터 문화공연 또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북트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출판사와 제휴를 맺어 아이들이 보다 많은 책들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