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커피마마가 오는 4월 4일 스틱 원두커피 ‘토카노코’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야기하다’를 뜻하는 영단어 ‘talk’와 ‘아메리카노’, ‘톡 까놓고 말하다’ 등에서 착안해 이름 지어진 토카노코는 대화의 매개체가 되는 커피 한 잔을 의미하기도 한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산미와 입안 가득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균형있는 바디감이 돋보이는 토카노코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커피마마 특유의 고소한 아메리카노 맛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12개 들이 한 박스로 구성되었는데 토카노코는 브랜드 가맹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