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모바일,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의 메가트렌드는 IT 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그에 따라 현재 IT는 당장의 비즈니스 요구를 뒷받침하는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한편,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과제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 Dell 13세대 PowerEdge 서버는 이러한 직면 과제를 해결해 고객들이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인텔® 제온(Xeon)® E5-2600 v4 프로세서가 탑재된 PowerEdge 서버의 주요 성능에 대한 벤치마킹 결과는 향상된 프로세서, 가장 빠른 인텔 프로세서, 2400MTs 속도의 차세대 메모리를 들 수 있다.
김성준 Dell 코리아 부사장은 “현재 고객들은 컴퓨팅 중심의 워크로드 기반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Defined Data Center)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특히 블레이드 서버군을 비롯, Dell의 x86 서버가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아 온 것이 자사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라고 생각한다. 지난 20년간 시장에서 구축해 온 Dell의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Dell의 13세대 PowerEdge서버에 대한 실용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므로 고객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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