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와 내부광장, 누드엘리베이터, 주차대수 120대 등 디자인을 살린 마드리드 상가는 올 10월 입주 예정인 안양 래미안 메가트리아 아파트(4,250세대) 정문 바로 앞에 건설된다. 마드리드는 4월 착공 후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덕천 마드리드는 안양에서 분양 중인 상가이다. 마드리드 뒤편 3개의 상가들이 분양시작 한달만에 분양 완료되었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메가트리아(4,250세대)가 있는 덕천지구는 지형적으로 단지 3면이 지하철과 안양천으로 막혀 있어 항아리 형태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반경 2km 내에 10만 배후수요의 중심상가인 마드리드는 덕천지구 상업지역 내 위치해 있다. 4월부터 덕천 마드리드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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