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시큐(AEGISECU)는 올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하고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지시큐는 최근 3년간 가상자산사업자 ISMS 인증 컨설팅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가상자산 정보보호에 월등한 경험과 사례들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특히 지난 4월 가상자산 커스터디 합작법인 블루시아에 직접 구성원으로 참여해 가상자산 업계로의 진출을 공식화하였고, 최근에는 NFT 사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시큐는 지난해 한국블록체인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정보보호기업 중 이례적으로 가상자산사업자 전담팀을 꾸려 VASP ISMS 컨설팅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가상사잔 정보보호 시장에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입지를 꾸준히 확장, 구축해 왔다.

자회사 이지시큐브이(대표 정경섭)는 이지시큐와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되어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전담하고 다수의 가상자산사업자 ISMS 컨설팅을 하면서 쌓은 블록체인 환경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차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지시큐브이는 첫 사업으로 이지시큐의 정보보호인증 관리 솔루션인 ‘아테나’의 PFP NFT를 준비하고 있으며 메타콩즈와 협업 계약(MOU)을 체결하고 6월에 민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시큐브이(AEGISECU V)는 Virtual, Vision, Value를 뜻하며, 이지시큐가 블록체인 비지니스에 도전하는 의미를 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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