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포인트시스템(대표이사 백은주)은 지능형 안전유통플랫폼 SaaS 개발 및 신선도 모니터링 기술 사업화 과제로 2022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클라우드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여 핵심 산업 부문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보급-확산하고자 국내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드포인트시스템은 기존 On-Promise 솔루션으로 지원했던 블록체인 기반의 신선 물류 솔루션인 BioTrack(바이오트랙) v1.0을 IoT, 블록체인, AI 등 기술이 결합된 클라우드, SaaS 기반의 서비스 사업화 및 지능형 안전유통플랫폼의 상용화를 개발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기업에서 IoT, 빅데이터, AI 등 ICT를 물류산업에 접목시켜 도시 내 신속배달 서비스 등 다양한 신산업이 출현하는 가운데, ‘2020년 식품의약품산업동향통계’에 의하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8년 23조 1,200억원에서 2019년 24조 3,100억 원으로 5.16%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의 우위성을 선점하기 위해 리드포인트시스템 측은 KSB 인공지능 엣지 플랫폼 기술 적용, SaaS 기반 지능형 안전유통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기반 의약품 NFT 정품인증 및 검증,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한 안전성 확보 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드포인트시스템 백은주 대표이사는 “최신 SaaS 기술에 가치를 더하는 융복합 물류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콜드체인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22년 핵심산업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더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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