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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IDC 보고서에서 '2021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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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 IDC 보고서에서 '2021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6.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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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IDC의 새로운 '2021 전 세계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전체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과 모던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부문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21년에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2.6%"를 차지하면서 다른 공급업체를 능가하고 전년 대비 놀라운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모던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서 최대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IDC는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을 모던 엔드포인트 보안(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및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포함)과 서버 보안(물리적 서버와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포함)의 조합으로 정의한다.

IDC에 따르면 모던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은 포인트 제품에서 다기능 통합 플랫폼으로 전환된 솔루션 범주를 반영하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시장 입지 상승은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엄격하게 준수해온 운영 모델을 입증하는 증거이다. 이 모델은 기능 모듈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는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보안 침해를 차단하려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가시성으로 탐지, 대응, 포렌식을 아울러서 단 하나의 침해도 놓치지 않는 현대적인 보안 방식이 필요하며, IDC의 보고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플랫폼의 대대적인 확장과 혁신을 입증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콘 플랫폼은 세계에서 많이 배포된 플랫폼으로서 엔드포인트 보안을 지속적으로 재정의하고 XDR을 비롯한 사이버 보안의 미래를 구축하는 강력한 기반을 형성한다.

IDC의 보안 및 신뢰 담당 연구 부사장 마이클 수비는 "전 세계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의 성장 추진력은 조직과 인터넷 접속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동해 가는 회사 리소스에 언제 어디서나 연결하여 작업하려는 최종 사용자 간의 협력하는 방식에 달려 있다. 결국, 많은 조직의 최종 사용자 장치와 클라우드 워크로드에서 다중 방어 계층이 원활하게 작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최고 기술 책임자 마이클 센토나스는 "전 세계 수천 개 조직이 보안 침해를 차단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를 신뢰해 당사가 다른 공급업체들을 제치고 엔드포인트 보안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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