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워드 2002 최신 버전에서도 해당 취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해 전성된 신뢰할 수 없는 파일을 열어보지 않는 등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영향 받는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XP에서 설치되는 MS워드 2002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취약점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자는 파일공유 기능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비활성화하고 개인방화벽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밝히고 “사용하고 있는 백신프로그램의 최신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실시간 감시기능을 활성화해야 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참고. secunia.com/advisories/44923>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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